Daily Life..
목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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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주문한 나무들이 도착했습니다. 여기 양평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인지 작년에 실패한 매실과 대추 그리고 산수유를 추가했습니다. 일단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내년에 마당에 심을 자리를 잡고 옮겨 심을 계획입니다. 물도 흠뻑 줍니다. 잘 자라라~ 올 겨울만 잘 넘겨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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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주 담그기
심은지 3년 차 되는 왕보리수. 드디어 빠~알간 보리수를 맺기 시작합니다. 알도 크고 탐스럽네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열심히 가꾼 보람이 있네요. 내년엔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하며... 안타깝게 500g 남짓이네요. 잘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술 담글 준비를 합니다. 지난 번 솔순주에 이어 이번에도 비율은 보리수(1) : 담금술(3) 입니다. 보리수가 좀 부족해 앞 집 형님네에 있는 보리수 나무에서 좀 더 따야 겠습니다. 이번에도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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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순주 담그기
5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골생활 3년 차.. 올해도 이것저것 도전해 봅니다. 작년에 왕보리수로 술 담그기에 처음 도전해서 그 해 가을 너무나도 향긋한 술 맛에 매료되어 다른 것도 덤벼봅니다. 시골에 살아서인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에 좋은 걸 찾는 게 당연한 것인지.. 지난 달 앞 마당의 신이화(목련)도 직접 따서 일일이 꽃잎 펴서 말리고 꽃차로 마셔보며 비염에 대한 효과도 경험하게되니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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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옮겨 심기
작년에 심어논 메리골드 씨를 받아두었다가 지난 한 달여간의 노력 끝에 하나 둘 발아 되기 시작합니다. 이곳 양평은 추워서 그런지 발아시키기가 쉽지 않네요. 집 주변 축대 틈틈이 옮겨 심습니다. 메리골드 국화과의 한 해살이 꽃으로 우리말로는 금잔화라고 합니다. 5월부터 11월까지 쭈~욱 꽃을 볼 수 있죠. 꽃차로 더 유명해 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을 보니 몸값이 비싸네요.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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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옵니다
올 봄엔 너무 비가 안와서 걱정이었는데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옵니다. 말라가던 집 옆의 계속도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네요. 도시에 살 때는 비가 오면 짜증부터 났었는데 시골에 살다보니 제때 비가 오지 않으면 힘든 일이 많습니다. 이 조그만 텃밭에 물 주는 일도 힘든데 농사 짓는 농부들은 얼마나 근심이 많을지 이해가 됩니다. 텃밭에 심어논 녀석들도 봄비를 반기는 듯 합니다. 파종 해 놓은 대파도 열심히 솟아오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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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구 봉삼이
잘하는 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차를 바꿈. 이제 3년 탄 정든 녀석을 두고 오자니 맘이 영 편치는 않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된 봉삼이. 잘 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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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상식
6시간 달려서 부산 겨우 도착. 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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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도장
페친인 이경구님께 의뢰해서 만든 우리 가족 도장 꼼꼼한 포장에 멋진 손글씨 카드까지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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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다.
서울은 벌써 벛꽃도 떨어져 가는데 우리집 앞마당의 목련과 자두나무는 이제야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양평이 춥긴 추운 모양입니다. 작년 겨울에 심은 마늘도 봄맞이 준비를 하네요. 이제 슬슬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생각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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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 치우기
오늘은 눈 치우기로 하루를 시작 아~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