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화덕에 불을 피웁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미니집게와 공근정, 눈깔정, 굴림정을 만들기로 합니다.
먼저 집게부터 시작!
쇠를 달구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회상을 해보는데..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ㅡ,.ㅡ;
일단 몸과 손이 기억하는대로 두들겨 봅니다.

망치로 이리저리 두들겨 보니 다행히 몸이 기억하고 있네요.
얼추 모양이 나왔습니다.






열처리까지 쭈~욱 갑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 나왔습니다.

잘 닦은 뒤 줄질과 샌딩으로 세부 모양을 만듭니다.



빈티지스럽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손에도 딱 맞고 좋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기타치는목수
#네이처위드
#소목장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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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만들기